LOL

그 놈이 이 놈이네.

zephyr 2010. 6. 3. 22:12

Subject:  NEVER, NEVER, NEVER.......Be Late :-(

 

A Priest was being honoured at his

retirement dinner after 25 years in the

parish. A leading local politician and member of the congregation was chosen to make the presentation and to give a little speech at the dinner.

 

 교구의 신도들이 25년을  봉직하고 은퇴하는

 신부님을 위해 만찬을 베풀고 그의 은퇴를

 기리고 있었다. 

 신도이자 그 지역 최고의 정치인이 은퇴식

 만찬을 주관하고  연설도 하도록 선정 되었다.

 

However, he was delayed, so the Priest was asked to say a few words in the meanwhile. Not being prepared to speak then, he wondered for a minute and then decided to share his experience on the first day in the parish to highlight how one should not rush to conclusions.

 

 

그런데 그가 좀 지체되자 사람들이 신부님

에게 그 동안에 한 말씀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당장 준비가 않됐던 신부님은 잠시

어쩌나 하다가 사람은 모든 일에 성급하게

결론을 내려서는 않 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도 줄 겸 교구 부임 첫 날의 경험을 얘기하기로 했다.


 

'I got my first impression of the parish from the first confession I heard here. I thought I had been assigned to a terrible place. The very first person who entered my confessional told me he had stolen a television set and, when questioned by the police, was able to lie his way out of it. He had stolen money from his parents, embezzled from his employer, had an affair with his boss's wife, taken illegal drugs, and gave VD to his neighbour. I was appalled. But as the days went on I learned that my people were not all like that and I had, indeed, come to a fine parish full of good and loving people.'....

 

 

"내가 처음 이곳에 와서 받은 첫 인상은

 첫 번째 고해성사에서였습니다. 그 당시

 나는 정말 끔찍한 곳에 배정됐구나했죠.

 첫번째로 고백성사실에 들어온 사람이 고백을

 하는데...

 텔레비죤을 훔쳤다. 경찰의 조사를 받을

 때는 거짓말을 둘러대서 빠져 나왔다.

 부모님의 돈을 훔쳤다. 회사돈을 착복했다.

사장 부인과 바람을 피웠다.

 불법마약을 먹었다.

 한 동네 사람에게 성병은 옮겼다.

 나는 정말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가면서 나는 나의 신도들이

 모두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선하고 다정한 사람들로 꽉 찬 참으로   좋은 교구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됐지요.

 

 

Just as the Priest finished his talk, the politician arrived full of apologies at being late. He immediately began to make the presentation and gave his talk: 'I'll never forget the first day our parish Priest arrived,' said the politician. 'In fact, I had the honour of being the first person to go to him for confession.'

 

 

신부님이 말이 막 끝나자 그 정치인이

늦은 것에 너스레를 잔뜩 떨며 나타났다.

그는 즉시 은퇴식 개회를 하고 연설을 했다.

 

"저는 신부님께서 우리 교구에 오신 첫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제가 영광스럽게도  이 교구에서는

신부님께 첫 번째로 고해성사를 한 사람이거든요."



Moral of the Story : Never, Never, Never Be Late...!

         교훈:  결코, 결코, 결코 늦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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