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의 12道(나를 돌아보는 12道) 第1道-언도(言道) 나이가 들면 말의 수(數)는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第2道-행도(行道) 나이 들면 행동(行動)을 느리게 하되 행실(行實)은 신중(愼重)해야 한다. 第3道-금도(禁道) 나이 들면 탐욕(貪慾)을 금(禁)하라. 욕심(慾心)이 크면 사람이 작아 보인다. 第4道-식도(食道) 나이가 .. 모음 글 2016.01.29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500 문장 송주호 [A] 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 Absolutely. 당근 빠따! After you. 먼저 가세요. Always. 항상 그렇지요 Amazing. 대단하네요 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 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이라도? Any time. 언제라도요 Anybody home? 집에 누구있어요? Anything else? 그 밖에 .. 모음 글 2016.01.07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우리는 하루 시간 중에 한두 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일 것입니다 그럴 때는 내키지 않더라.. 모음 글 2015.12.18
회광반조(回光返照) 옛말에 회광반조란 말이 있다고 한다. 빛을 돌이켜 비춘다 정도로 문자해석을 할 수 있다. 혹은 더 나아가면 자기를 반성한다. 혹은 성찰한다 정도로 해석하지만 정확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적용이 안 되어 나하고는 무관한 문자에 머물고 만다. 모든 물질의 빛은 자기 자신은 비추지 못.. 모음 글 2015.12.07
부부싸움 5계명 부부싸움 5계명 가정(家庭)이란 공동체(共同體)에서는 부부간(夫婦間)의 의견(意見)다툼은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의견(意見) 다툼을 할 때에는 반드시 다섯 가지 조건(條件)을 지키세요. 1 . 일어난 일만 가지고 다투라…… 일어난 일을 넘어서 성격(性格)이 어떻고, 나한테 무얼 해주고, .. 모음 글 2015.11.17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 입(口)이란 무엇인가? 입은 음식물이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을 통해서 밥도 먹고, 과일도 먹고, 고기도 먹고, 술도 마신다. 음식물이 입에 들어가야 사람은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이 먹는 음식물이 어디서 왔는가를 따져보면 땅(地)에서 나온 것들이다. 인간.. 모음 글 2015.11.11
人間이 克服해야 할 것들 로마시대의 철학자 키게로는 인간이 극복해야 할 것 여섯 가지를 제시하였습니다. 첫째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희생시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극복해야 한다. 상대를 수단화하면 자신도 수단화될 것이니 반드시 이를 피해야 합니다. 둘째는, 변화나 수정이 불가능 하다고 .. 모음 글 2015.10.06
귀거래사 ◇ ★도연명의 귀거래사(歸去來辭) ◇ ◇ --------------약력-------------------- 이름은 잠(潛). 호는 오류선생(五柳先生). 연명은 자이다. 동진(東晉) 말기부터 남조(南朝)의 송(宋:劉宋이라고도 함) 초기에 걸쳐 생존했다. 강주(江州) 심양군(尋陽郡:지금의 장시 성[江西省] 주장[九江]) 시상현(.. 모음 글 2015.02.01
"메일러/블로거들이여, 출처를 제대로 밝힙시다!" 친구에게서 메일로 전달 받은 글 "메일러/블로거들이여, 출처를 제대로 밝힙시다!" 재작년에도 그러더니 작년 말에도 몇 사람이 ‘반기문의 송년사’ 라는 글을 보내왔습니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고...” 이렇게 시작되는 글입니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 모음 글 2015.01.13
나라가... 나라가 기울고 있다! 심심메일 편집자 註: 이 글은 2012년 2월, 혹은 그 이전에 성명미상의 어느 분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에 의해 인터넷상에서 공유되어 왔습니다. 아직도 이 글은 최근에 쓰여진 글과 같은 정도의 공감력과 파급력을 보이며 많은 사.. 모음 글 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