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현실 직시

zephyr 2009. 10. 2. 17:07

 

 현실 직시

 

   CNN의 여기자가 아주 오랫동안 매일 하루에 두 번씩 통곡의 벽을

찾아 기도를 해온 유태인 노인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사실을 확인하기위해 통곡의 벽을 갔더니 때 마침 그 노인이 느린 걸음으로

통곡의 벽을 향해 걸어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노인이 45여분간의 기도를 끝내고 지팡이에 의지해 천천히 자리를 뜨려하자

기자는 인터뷰를 하기위해 그에게 다가갔다.

“할아버님, 잠시 말씀 좀 여쭈어 보겠습니다. 저는 CNN 방송국기자 리베카입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모리스라고 하지.”  “그간 얼마 동안이나 이곳에 오셔서

기도를 하셨나요?”  “한 60년 돼.”  “60년이나요?  어쩌면 세상에! 어떤 기도를

하시는데요?”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 간의 평화를 위해서도 하고,

모든 전쟁들, 증오들이 끝나라고도 하고,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서 책임을 다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고 기도를 하지.” “그간 60여년이나  기도를 하셨는데 지금은 어떤 기분이 드세요?”

“이놈의 벽이라면 이젠 욕이 나와./ 빌어먹을 벽에다 대고 말을 하는 기분이지 뭐.

 

   A female CNN journalist heard about a very old Jewish man who had

been going to the Western Wall to pray, twice a day, every day, for a long,long time. So she went to check it out. She went to the Western Wall and there he was, walking slowly up to the holy site. She watched him pray and after about 45 minutes, when he turned to leave, using a cane and moving very slowly, she approached him for an interview.

"Pardon me, sir, I'm Rebecca Smith from CNN. What's your name?
"Morris Fishbien," he replied.
"Sir, how long have you been coming to the Western Wall and praying?"
"For about 60 years."
"60 years! That's amazing! What do you pray for?"
"I pray for peace between the Christians, Jews and the Muslims."
"I pray for all the wars and all the hatred to stop."
"I pray for all our children to grow up safely as responsible adults,
and to love their fellow man."
"How do you feel after doing this for 60 years?"

"Like I'm talking to a f--kin ' wall."


   

 

'LOL'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mily photo  (0) 2009.10.07
새남편을 골라 잡아요! "남편백화점" 개업  (0) 2009.10.03
A world-wide survey  (0) 2009.09.29
The price of the female brains  (0) 2009.09.25
Anagrams  (0)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