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소금

zephyr 2013. 1. 22. 15:55

천일염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각종 질병과 천일염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불면증, 우울증, 정신착란증, 온 전신의 뼈마디 마디가 쑤시는 고통스런 질병인 신경성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천일염을 먹이면 수일 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모두가 현대인들이 누군가가 잘 못 전해준 정보에 의해 소금섭취를 하지 못한 심각한 현실을 말해주는 증거들이다.

구약 성경에 "모든 제물들에는 반드시 소금을 치라(레위 2:13)"고 했던 말씀과, 신약성경에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것은 참으로 자연의 이치이며, 영적인 이치이다.

이제 우리는 소금을 먹지 말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더 이상 인간의 병을 책임지지 않는 병원의 지시를 무조건 따를 수 없다. 입원환자에게 나오는 식사를 몇 개월만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병이 들 수밖에 없이 싱겁다. 게다가 하얀 쌀밥은 더더욱 환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밥상이다.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것들은 햇빛과 물과 소금과 섬유소, 비타민C 등이다. 어쩌면 현대인들은 단백질(고기)을 비롯하여 암세포가 좋아하는 것들만 먹는다고 봐야 한다. 그 중 소금과 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혹자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걱정한다. 미안하지만 걱정 안 해도 될 것이 소금은 과식이란 게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많이 넣으면 짠 것이 아니라, 써서 먹을 수가 없다. 어떤 사람도 써서 못 먹을 만큼 소금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이 먹으면 몸이 물을 달라고 보채기 때문에 이때 물을 마시면 된다. 양질의 생수를 말이다. 그래서 우리몸은 일정의 염도를 유지하게 된다. 생수만 많이 마셔도 사람의 성격이 차분해진다는 연구, 실험 발표가 있다. 물과 소금... 건강의 필수요건이다.

그리고 현대인의 모든 병이 심혈관계 질병이다. 다른 말로 하면 혈액이 문제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피가 탁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상은 피가 탁하다는 말 이전에 피가 묽은 것이다. 그러니까 핏속까지 오염 되고 노폐물이 침전되어 뻑뻑한 오염물질로 변해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이다.

청량음료가 아닌 순수 생수와 천일염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한 혈액, 즉 맑고 깨끗한 피가 되어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다. 이때 성경이 말씀하신 바.. 무슨 독을 마실 지라도 거뜬히 처리해내므로 해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물론 영적인 얘기지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고 생명수를 마시며 산다고 했다.

나의 몸이 0.85%의 염도를 유지하게 되면 어떤 병균이 내 몸속에 들어와도 이길 수 있으며, 하느님의 진리가 육의 신비에 새겨져 있는 자는 어떠한 변질된 복음이 들어오더라도 흔들림이 없게 된다. 이것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소금의 실체이다.


소금을 먹는 법...

이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당연하거니와.. 건강한 사람은 예방 차원, 건강유지 차원에서 더욱 필요하다. 어느 자연건강치유센터에서는 죽염을 분말로 입에 반 티스픈씩 혀 안쪽에 올려놓고 약 10여 초 있으면 침이 고이게 되는데, 이때 꿀꺽 삼키고 30분 후에 생수를 한 컵 먹는 법을 권유하기도 한다. 실제 해본 결과 먹기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던 중, 죽염이 아닌.. 값도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소금을 제조하는 소금박사(?)를 한 분 알게 되었다. 강원도 홍천에서 평생을 옹기를 굽는 불(火)박사였다. 죽염이 1,500도C에 굽는다는 광고를 보면서 의심을 갖고 직접 소금을 굽는 실험을 거쳐 터득하여 이제는 옹기가 전문이 아니라, 소금이 전문가가 되어 자연건강식품계에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분이 있다.

당시 본인이 이름도 정확하지 않은 만성질병으로 통증과 고통이 너무 심해 차라리 오늘밤 죽는게 낫다며 괴로워하던 중이었는데 소금을 구우면서... 그 소금을 먹기 시작하면서... 깨끗이 그 증상이 사라졌다. 당연히 지금은 소금 전도사가 되었다.

죽염은 9번 구운것은 600g에 몇만 원하고, 3번구운 일반(생활)죽염이 250g에 6,000 원 정도하는데 이 홍천에 있는 은해염은 1Kg에 10,000원이다. 값도 저렴하고 맛도 아주 좋아서 지금은 죽염을 먹지 않고, 은해염을 사용한다.

일단 주방조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이 은해염은 가루로 먹지 않고 물에 간간하게 타서 하루에 몇 차례 몸에 받는대로 적당히 먹는다. 더 없이 좋은 식품... 음료..., 차라리 약이라고 해야 한다. 우리가 겨울에 동치미 심심하게 한 잔 쭉 마시는 것 생각하면 된다.

실제 동치미 국물을 겨우 내내 먹어두면 이보다 더 좋은 민간요법이 없다. 여름엔 물김치로 만들어 시원하게 간간하게 음료수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도 역시 최고다. 누구든지 할 수만 있다면 필수 식생활로 실천하면 이게 보약이다.

소금에 절인 배추나 음식은 상하지 않는다. 몸에 염증이 많다는 것은 곧 부패했다는 뜻이다. 한글로 곰팡이. 더 쉬운 말로 썩어가고 있다. 왜? 몸에 좋은 소금이 부족해서...

소금.. 현대인의 필수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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