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ODD YEARS AGO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당신의 나이는 잊고 나는 저렇게 늙지는

않았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까?

   MY NAME IS ALICE SMITH AND I WAS SITTING IN THE
 WAITING ROOM FOR MY FIRST APPOINTMENT WITH A NEW DENTIST.

 I NOTICED HIS DDS DIPLOMA, WHICH BORE HIS FULL NAME..

 

  저는 Alice Smith라고 합니다.  치과에 간 첫날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치과의사 자격증에 쓰여진 의사의 이름을 보게 됐습니다.

 
 SUDDENLY, I REMEMBERED A TALL, HANDSOME, DARK HAIRED BOY
 WITH THE SAME NAME HAD BEEN IN MY HIGH SCHOOL CLASS SOME
 30-ODD YEARS AGO.

갑짜기 30여년 전에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키 크고 잘 생긴 검은 머리의

남학생과 이름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OULD HE BE THE SAME GUY THAT I HAD A SECRET CRUSH on, WAY
  BACK THEN?

 

이사람이 그 옛날 내가 짝사랑하던 그이일까?
 

UPON SEEING HIM, HOWEVER, I QUICKLY DISCARDED ANY SUCH THOUGHT.

그러나, 그를 보자마자 나는 금방 그런 생각을 접었습니다.

 

  THIS BALDING, GRAY HAIRED MAN WITH THE DEEPLY LINED FACE
  WAS WAY TOO OLD TO HAVE BEEN MY CLASSMATE, AFTER HE EXAMINED
  MY TEETH....I ASKED HIM IF HE HAD ATTENDED MORGAN PARK HIGH SCHOOL .

  얼굴은 온통 주름살투성이에 머리는 벗겨저 가는 백발의 이 의사가 나의 동창이라고

하기는  나이가 한참  많았습니다.  진찰이 끝난 다음 나는 혹시 Moran 고등학교에 다닌

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YES, YES I DID. I'M A MUSTANG! ' HE GLEAMED  WITH PRIDE.

 "예, 예, 그런데요. 그 학교 (교정에서 야생마같이 뛰어 놀던?) 졸업생입니다."  그는 반색을

 하며 자랑스럽게 말을 받았습니다.

 

  "WHEN DID YOU GRADUATE?", I ASKED.

 

 " 졸업은 언제 하셨는되요?" 나는 물었지요.
   

  HE ANSWERED, "IN 1975. WHY DO YOU ASK?"

 그가 대답을 했습니다,  "1975년에요. 그건 왜 물으세요?"  

 

 "YOU WERE IN MY CLASS!!", I EXCLAIMED.

  " 우리 같은 반 이였네요!! (우리 동창이예요!!)" 나는 크게 소리를 첬습니다.

 

  HE LOOKED AT ME CLOSELY.

 그는 나를 자세히 뜯어 봤습니다. 

 

 THEN THAT UGLY,

 그러더니  이 못생기고,

 

  OLD,

   나이 먹고,

 

  BALD,

 

  대머리에,

  WRINKLED,

 주름은 쭈글쭈글하고,
  

  FAT ASS,

 

  뚱보에다,
  

  GRAY HAIRED,

  머리는 허여케 센.
  

  DECREPIT,

  늙다리,
  

 SON OF A BITCH ASKED......

 

 X 같은 X X가 하는 말 좀 들어 보소.....

 "WHAT DID YOU TEACH???"

 

 "무슨 과목을 가리치던 선생님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