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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포스팅은 1930년대~1960년대 까지의 일본 해녀(海女)들의 모습으로 아무런 장비없이 팬티와 수경만으로 바다속으로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작업을 찍은 것으로 지극히 원시적인 모습이다. 성(性)에 관하여 관대한 일본에서는 배꼽 밑의 이야기는 그다지 추문(醜聞)이 되지 않는다. 에도(江戶)시대와 도쿠가와(德川) 막부(幕府)시대 부터 여성은 남자들의 전유물로 생각했으며 일찌기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개방적인 성풍속 문화가 지속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유로 거리낌없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비교적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작업에 나서는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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