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 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 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 는 사소한 사건들,4% 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 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 어니 J.젤린스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해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작별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벌써 2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지나가 버린 28년이란 세월을
금쪽처럼 아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습니다.
" 아~! 다시 한번
인생을 더 살 수만 있다면...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 난 그는 그 후,사형집행 직전에 주어졌던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았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등 수 많은 불후의 명작을 발표하여
톨스토이에 비견되는 세계적 문호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형수가 바로,
"도스토예프스키"였습니다.
- 다시 올리는 글 -
구름 모양이.....
여객기 ?
마술 깃털
요기에만 눈을 쏟으려나 봐
貧而無諂富而無驕(빈이무첨,부이무교)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는다.歲寒然後知松柏之不彫(세한연후지송백지부조)
눈보라 친 연후에야 잣나무가 기울지 않음을 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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