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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전화를 걸 경우,
통화가 끝나면 대부분의 사용자는 그냥 닫습니다.
종료버튼을 누르고 끊는 사용자는 거의 없을 겁니다.
앞으로는 종료버튼을 꼭 누르세요.
10초를 아낍니다.
전화를 끝내고 폰의 종료버튼을 누르면
종료신호가 통신회사에 전해져 바로 통화가 중단되지만....
그냥 닫을 경우
통신회사의 기계가 이것이 통신장애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지 못한다는군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전화 끝난 후 10초동안 신호를 보내 보고
응답이 없는 경우 자동적으로 종료가 된다고 합니다.
보통 전화요금은 10초에 15원에서 20원 정도이지요...
10초가 계속 모이면 이것도 꽤 큰 돈이 됩니다.
이걸 통신회사에 따질 수 있냐구요? 못 따집니다.
사용 설명서에 보면
통화 후에는 종료버튼을 누르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추가해서 명심할 일은
덮게를 닫고 10초간 상대방을 비방하는 말을해서는 아니됩니다.
상대방이 송화자가 한 말을 모두 다 들을 수 있습니다.
한번 시험을 해 보세요.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와이샤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요...
제 친구 중 한명은 그렇게 하고 생활하다가
CANCER(암)에 걸려서
수술받고 나서 힘 들게 투병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의 얘기로는 핸드폰에 걸려 올 때마다
유해한 전자파가 왼쪽 심장을 크게 압박할 수가 있다는게
의사의 소견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TV를 켜 놓고 핸드폰을 가까운 곳에 놓아 두고서
핸드폰에 전화를 한번 해 보세요.
TV화면이 어떻게 떨리는지를...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이든 사람 들 중에서
간혹 핸드폰 줄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랫동안 이렇게 하시게 되면
' 목 DISK'에 걸린다 하니
주변의 친지 들에게도 꼭 알려서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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